1. 의뢰인의 상대방 배우자와의 혼인 기간은 약 5년.

2. 의뢰인은 법률사무소 법강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

3. 법강 변호사는, 의뢰인의 의사를 반영하여 상대방 배우자의 폭언, 폭행 등을 이유로 한 재판상 이혼과 함께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

4. 상대방 배우자 또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도리어 의뢰인의 귀책사유를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펼치게 됨.

5. 재판부는, 의뢰인과 상대방 배우자의 이혼이 성립하되, 상대방 배우자가 의뢰인에게 재산분할금으로서 일부를 지급하고 나머지 청구는 상호간에 모두 포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화해권고결정을 내림.

6. 양측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확정됨.